수도생활

2018.01.14 20:51

비움이 답이다

조회 수 10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움이 답이다



텅 빈 

겨울이 좋다


빈 들 

빈 길을 걷다


빈 하늘

빈 산, 빈 나무


빈 들

빈 길


빈 공간이

좋아라


마음도

몸도 배도 비워야 한다


비우고 비워

하늘이 되고 싶다



2018.1.1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1 소원 프란치스코 2022.08.29 105
430 어머니의 눈물 프란치스코 2022.06.06 105
429 환대는 꽃처럼 프란치스코 2022.04.12 105
428 마음 프란치스코 2020.07.14 105
427 주님, 당신이십니다! 프란치스코 2019.02.14 105
426 엄동嚴冬 추위 견뎌냈기에 프란치스코 2018.03.25 105
425 동안거冬安居의 겨울나무들 프란치스코 2016.12.16 105
424 향기로운 당신 프란치스코 2015.06.24 105
423 미사典禮의 아름다움 프란치스코 2015.06.08 105
422 넉넉하고 푸근한 생명의 품 프란치스코 2023.06.01 104
421 달맞이꽃 프란치스코 2022.07.28 104
420 당신이 그렇다 프란치스코 2021.06.19 104
419 영원한 도반 프란치스코 2020.07.19 104
418 영원한 삶 프란치스코 2020.04.03 104
417 무공해의 삶 프란치스코 2019.09.14 104
416 채소 밭 프란치스코 2019.05.16 104
415 세상 어둡다 탓하지 않는다 프란치스코 2019.03.30 104
414 관점의 차이 프란치스코 2018.11.12 104
413 행복 기도 프란치스코 2018.10.18 104
412 하늘사랑만으로 행복하기에 프란치스코 2018.04.06 104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