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0.06.25 07:52

사과

조회 수 8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과

 

 

가을 

둥글게 익어 

붉게 빛날 때까지

초록동색草綠同色 바로 이게 겸손이다

삶은 둥글게 익어가는 겸손의 여정이다

 

 

2020.6.2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0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프란치스코 2020.06.28 131
349 사랑은 저렇게 하는 가다 프란치스코 2019.09.04 95
348 사랑은 이렇게 하는 거다 프란치스코 2016.04.14 272
347 사랑은 아름다워라 프란치스코 2015.05.30 183
346 사랑에 불타는 청춘이어라 프란치스코 2016.02.07 138
345 사랑 프란치스코 2015.04.19 127
344 사랑 프란치스코 2015.10.24 111
343 사랑 프란치스코 2018.07.22 117
342 사랑 프란치스코 2020.04.30 57
341 사람이 꽃이다 프란치스코 2021.04.22 68
340 사람이 그럴순 없다 프란치스코 2021.10.11 187
339 사람은 별이다 프란치스코 2016.10.06 153
338 사람 프란치스코 2020.05.08 61
337 사람 프란치스코 2022.05.22 69
336 사라짐과 드러남 -이승과 저승- 프란치스코 2018.11.29 159
» 사과 프란치스코 2020.06.25 84
334 빛으로 찾아 오시는 주님 프란치스코 2016.12.27 126
333 빗소리가 좋다 프란치스코 2015.06.26 189
332 빈 공간을 사랑하라 프란치스코 2018.01.17 129
331 비움이 답이다 프란치스코 2018.01.14 106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