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9.10.24 08:32

개탄慨嘆하다

조회 수 14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개탄慨嘆하다

 

 

 

사람 사냥하고

희희낙락하는 미친 이들 같다

 

 

사악하고

잔인하고

살벌한 모습들이

 

 

싸우는 맛에

죽이는 맛에

사는 것 같다

 

 

어찌

이게 사람이라 할 수 있나

괴물이요 악마지

 

 

정치 현실이 이렇다

물로 하면

몇 급수 물에 사는 사람들일까

 

 

2019.10.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 하느님의 나라 프란치스코 2023.06.08 80
170 꽃길 프란치스코 2023.05.05 80
169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프란치스코 2022.06.03 80
168 전지剪枝의 예술 프란치스코 2022.04.29 80
167 주님만 닮자 프란치스코 2018.03.12 80
166 주님의 얼굴 프란치스코 2018.03.10 80
165 산이 되고 싶어라 프란치스코 2017.12.25 80
164 초탈 프란치스코 2018.09.14 80
163 소원 프란치스코 2016.12.28 80
162 달맞이꽃들 프란치스코 2022.08.29 79
161 애기똥풀꽃 프란치스코 2021.04.29 79
160 맑은 기쁨 샘솟는 프란치스코 2018.12.04 79
159 살아있는 그림 프란치스코 2015.05.02 79
158 꽃 사람, 푸른 사람 프란치스코 2015.05.01 79
157 배경(背景)을 가리지 말자 프란치스코 2024.04.23 78
156 짧은 인생 프란치스코 2022.04.19 78
155 당신은 프란치스코 2020.05.31 78
154 프란치스코 2020.05.29 78
153 눈만 열리면 프란치스코 2019.09.04 78
152 아름다움 프란치스코 2020.05.21 77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