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알리? 이 행복
산에 가고 싶을 때
산을 보며
산이 되네
바다에 가고 싶을 때
하늘을 바라보며
바다가 되네
강에 가고 싶을 때
마냥 걸어
강이 되네
누가 알리?
이 행복
하느님만이 아실거다
2023.8.3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0 | 주님의 시냇물 | 프란치스코 | 2023.07.21 | 86 |
| 29 | 바다가, 하느님이 그리울 때 | 프란치스코 | 2023.07.21 | 120 |
| 28 | 천복天福 | 프란치스코 | 2023.07.26 | 83 |
| » | 누가 알리? 이 행복 | 프란치스코 | 2023.08.03 | 133 |
| 26 | 열정과 순수 | 프란치스코 | 2023.08.05 | 111 |
| 25 | 날마다 휴가 | 프란치스코 | 2023.08.05 | 130 |
| 24 | 새삼 무슨 휴가? | 프란치스코 | 2023.08.09 | 160 |
| 23 | 해맞이꽃 | 프란치스코 | 2023.08.10 | 201 |
| 22 | 하늘과 산 | 프란치스코 | 2023.10.12 | 87 |
| 21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3.10.21 | 54 |
| 20 | 모든 날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23.10.21 | 93 |
| 19 | 노승과 노목 | 프란치스코 | 2023.10.28 | 94 |
| 18 | 겨울 배나무 예찬 | 프란치스코 | 2023.11.22 | 65 |
| 17 | 詩가 찾아 왔다! | 프란치스코 | 2023.11.25 | 51 |
| 16 | 詩가 찾아 왔네! | 프란치스코 | 2023.11.26 | 60 |
| 15 | 정주(定住)의 겨울 배나무들 | 프란치스코 | 2023.11.27 | 96 |
| 14 | 한 눈 가득 들어오는, 가슴 가득 안겨오는 | 프란치스코 | 2023.11.29 | 105 |
| 13 | 나 겨울에는 | 프란치스코 | 2023.12.03 | 145 |
| 12 | 하늘향한 끝없는 사랑이 | 프란치스코 | 2023.12.15 | 127 |
| 11 | 당신이 되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23.12.21 | 1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