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의 선물
매일
강론 쓰고 났을 때 마다
어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어찌 이런 아들을 두었지!”
언젠가
어머니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나도
강론을 쓰고 났을 때 마다
“내가 어찌 이런 강론을 쓸 수 있었지!”
감탄한다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순전히 당신 은총의 선물이옵니다
2020.6.3. 새벽
은총의 선물
매일
강론 쓰고 났을 때 마다
어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어찌 이런 아들을 두었지!”
언젠가
어머니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나도
강론을 쓰고 났을 때 마다
“내가 어찌 이런 강론을 쓸 수 있었지!”
감탄한다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순전히 당신 은총의 선물이옵니다
2020.6.3. 새벽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28 | 은총의 열매들 | 프란치스코 | 2015.10.02 | 176 |
727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0.07.25 | 175 |
726 | 내적 명령 | 프란치스코 | 2019.10.24 | 175 |
725 | 하느님의 등불 | 프란치스코 | 2015.10.28 | 175 |
724 | ‘고을드 보이Gold boy’, 노년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8.09.04 | 174 |
723 | 이 기쁨에 산다 | 프란치스코 | 2015.12.12 | 174 |
722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6.05.22 | 173 |
721 | 내 마음 꽃이라면 | 프란치스코 | 2015.08.10 | 173 |
720 | 삶의 열매 | 프란치스코 | 2015.08.19 | 172 |
719 | 별들 가득한 하늘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23.06.22 | 171 |
718 | 슬픔의 그 자리에 | 프란치스코 | 2015.04.02 | 168 |
717 | 육고기를 멀리하라 | 프란치스코 | 2021.01.28 | 167 |
716 | 참 삶 | 프란치스코 | 2016.05.05 | 167 |
715 | 오늘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20.11.05 | 166 |
714 | 겸손의 수련 | 프란치스코 | 2019.06.06 | 166 |
713 | 개안開眼 | 프란치스코 | 2015.04.03 | 166 |
712 | 당신을 닮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16.06.18 | 165 |
711 | 꽃 | 프란치스코 | 2015.02.17 | 165 |
710 | 노년 인생 | 프란치스코 | 2021.11.10 | 164 |
709 | 노년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21.11.08 | 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