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2.04.03 08:40

감사의 고백

조회 수 10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감사의 고백

 

 

봄이 왔습니다. 

 

온갖 꽃들 피어나는

온갖 새들 노래하는

봄이 왔습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인간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여전히

예나 이제나

영원히

 

세상을

인간을

믿고 희망하고 사랑하는 하느님입니다.

 

신망애

참 좋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 영광과 영예를 드립니다. 아멘.

 

 

2022.4.3.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1 모든 날이 좋다 프란치스코 2023.10.21 93
790 하늘 프란치스코 2023.10.21 54
789 하늘과 산 프란치스코 2023.10.12 87
788 해맞이꽃 프란치스코 2023.08.10 201
787 새삼 무슨 휴가? 프란치스코 2023.08.09 160
786 날마다 휴가 프란치스코 2023.08.05 130
785 열정과 순수 프란치스코 2023.08.05 111
784 누가 알리? 이 행복 프란치스코 2023.08.03 133
783 천복天福 프란치스코 2023.07.26 83
782 바다가, 하느님이 그리울 때 프란치스코 2023.07.21 120
781 주님의 시냇물 프란치스코 2023.07.21 86
780 무궁화 꽃나무의 고백 프란치스코 2023.07.16 94
779 내 마음은 프란치스코 2023.07.14 90
778 별들 가득한 하늘이 되어 프란치스코 2023.06.22 171
777 대추꽃 프란치스코 2023.06.20 89
776 자귀나무꽃 프란치스코 2023.06.19 134
775 날마다 프란치스코 2023.06.19 81
774 이제 다시 하루 시작이다 프란치스코 2023.06.14 127
773 별밭이 되었네 프란치스코 2023.06.14 103
772 내 영혼 프란치스코 2023.06.14 9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