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7.03.14 04:39

닮고 싶다, 나무야!

조회 수 1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닮고 싶다, 나무야!




탈속의 아름다운 

나무들이다.


꿈꾸는 

나무들이다.


봄을 기다리는 

나무들이다


텅 빈 충만의 

나무들이다.


달 빛 속 침묵과 고독의 관상가 

나무들이다.


닮고 싶다, 나무야!

삶도 저래야 한다




2017.3.14 새벽 달빛 아래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8 진정한 영적 삶 프란치스코 2015.08.20 81
607 진정 사랑은 이런 것 프란치스코 2016.05.10 209
606 진리의 연인 프란치스코 2019.11.22 153
605 지혜의 눈 프란치스코 2022.04.20 91
604 지혜 프란치스코 2018.10.02 92
603 지금 여기 프란치스코 2015.03.16 126
602 지금 여기 프란치스코 2016.01.15 98
601 중심 잡기 프란치스코 2015.10.18 116
600 죽음을 두러워하지 마라 프란치스코 2019.09.04 113
599 주맞이꽃밭 프란치스코 2019.08.15 87
598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프란치스코 2020.06.24 96
597 주님의 얼굴 프란치스코 2018.03.10 80
596 주님의 시냇물 프란치스코 2023.07.21 86
595 주님의 수인囚人 프란치스코 2018.11.12 71
594 주님의 선물 프란치스코 2016.02.12 191
593 주님을 찬미하라 프란치스코 2016.03.22 180
592 주님을 찬미하라 프란치스코 2022.08.03 141
591 주님만 닮자 프란치스코 2018.03.12 80
590 주님과 함께 프란치스코 2020.05.14 64
589 주님, 저를 축복하소서 프란치스코 2017.12.16 160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