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0.06.03 03:47

은총의 선물

조회 수 9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은총의 선물

 

 

매일

강론 쓰고 났을 때 마다

어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어찌 이런 아들을 두었지!”

언젠가

어머니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나도

강론을 쓰고 났을 때 마다

“내가 어찌 이런 강론을 쓸 수 있었지!”

감탄한다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순전히 당신 은총의 선물이옵니다

 

 

 

2020.6.3. 새벽

 


  1. 이 기쁨에 산다

    Date2015.12.12 By프란치스코 Views174
    Read More
  2. 이 기쁨에 산다

    Date2016.12.30 By프란치스코 Views94
    Read More
  3. 은총의 열매들

    Date2015.10.02 By프란치스코 Views176
    Read More
  4. 은총의 선물들

    Date2018.09.11 By프란치스코 Views75
    Read More
  5. 은총의 선물

    Date2020.06.03 By프란치스코 Views90
    Read More
  6. 은총의 빛

    Date2015.06.01 By프란치스코 Views74
    Read More
  7. 은총의 빛

    Date2016.04.10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8. 은총의 빛

    Date2020.05.03 By프란치스코 Views71
    Read More
  9. 은총에 촉촉이 젖어

    Date2015.03.31 By프란치스코 Views136
    Read More
  10. 육고기를 멀리하라

    Date2021.01.28 By프란치스코 Views167
    Read More
  11. 유일한 꿈이자 행복은

    Date2015.04.09 By프란치스코 Views94
    Read More
  12. 유언

    Date2020.04.23 By프란치스코 Views141
    Read More
  13. 운명

    Date2019.04.06 By프란치스코 Views107
    Read More
  14. 우리는 山

    Date2015.06.05 By프란치스코 Views44
    Read More
  15. 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Date2018.11.08 By프란치스코 Views110
    Read More
  16. 외롭고 그리운 섬

    Date2017.07.13 By프란치스코 Views213
    Read More
  17. 외딴곳

    Date2023.02.09 By프란치스코 Views335
    Read More
  18. 왜 그럴까?

    Date2018.04.04 By프란치스코 Views74
    Read More
  19. 온전한 삶

    Date2021.05.03 By프란치스코 Views97
    Read More
  20. 오늘의 소망

    Date2020.04.14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