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8.10.26 07:49

삶과 떠남, 죽음

조회 수 13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삶과 떠남, 죽음

 

 

땅위에

소리없이, 고요히, 사뿐히

 

내려 앉는

단풍잎처럼

 

내 영혼

그렇게 살고 싶다

 

떠나고 싶다

죽고 싶다

 

삶과 떠남, 죽음이

하나다

 

 

 

2018.10.26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0 하느님의 관상觀想 프란치스코 2016.04.21 104
409 하느님만으로 행복하기에 프란치스코 2015.04.18 104
408 별밭이 되었네 프란치스코 2023.06.14 103
407 참행복 프란치스코 2023.04.14 103
406 참 사람 프란치스코 2020.07.06 103
405 꽃들의 환대 프란치스코 2020.06.10 103
404 프란치스코 2020.05.11 103
403 겸손하라 프란치스코 2019.10.24 103
402 하늘나라와 사막 프란치스코 2019.10.02 103
401 희망과 기쁨 -영적양식이자 약- 프란치스코 2019.07.30 103
400 크고 환한 둥근 모습으로 프란치스코 2018.02.26 103
399 행복한 삶 프란치스코 2016.04.11 103
398 하늘을 바라볼 때 마다 프란치스코 2015.06.10 103
397 달맞이꽃 프란치스코 2022.07.28 102
396 찬미의 사람들 프란치스코 2022.07.01 102
395 참으로 난 알 수가 없네 프란치스코 2022.04.20 102
394 수선화 두송이 프란치스코 2020.03.16 102
393 첩첩산중 프란치스코 2019.01.20 102
392 행복한 가을 노년 인생 프란치스코 2018.10.21 102
391 배경이 되었다 프란치스코 2016.04.27 102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