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1 | 마음 | 프란치스코 | 2020.07.14 | 104 |
390 | 영원한 도반 | 프란치스코 | 2020.07.19 | 104 |
389 | 당신이 그렇다 | 프란치스코 | 2021.06.19 | 104 |
388 | 날로 생명의 빛 깊어가는 | 프란치스코 | 2021.07.07 | 104 |
387 | 미사典禮의 아름다움 | 프란치스코 | 2015.06.08 | 105 |
386 | 향기로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15.06.24 | 105 |
385 | 동안거冬安居의 겨울나무들 | 프란치스코 | 2016.12.16 | 105 |
384 | 엄동嚴冬 추위 견뎌냈기에 | 프란치스코 | 2018.03.25 | 105 |
383 | 주님, 당신이십니다! | 프란치스코 | 2019.02.14 | 105 |
382 | 환대는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2 | 105 |
381 | 어머니의 눈물 | 프란치스코 | 2022.06.06 | 105 |
380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22.07.12 | 105 |
379 | 소원 | 프란치스코 | 2022.08.29 | 105 |
378 | 한 눈 가득 들어오는, 가슴 가득 안겨오는 | 프란치스코 | 2023.11.29 | 105 |
377 | 자유 | 프란치스코 | 2015.10.24 | 106 |
376 | 복음 | 프란치스코 | 2019.10.16 | 106 |
375 | 수선화 | 프란치스코 | 2020.03.10 | 106 |
374 | 늘 푸른 나무 | 프란치스코 | 2020.05.27 | 106 |
373 | 영적 삶의 원리 -등정登頂의 여정- | 프란치스코 | 2020.06.02 | 106 |
372 | 꽃과 별 | 프란치스코 | 2021.06.24 | 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