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고백
봄이 왔습니다.
온갖 꽃들 피어나는
온갖 새들 노래하는
봄이 왔습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인간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여전히
예나 이제나
영원히
세상을
인간을
믿고 희망하고 사랑하는 하느님입니다.
신망애
참 좋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 영광과 영예를 드립니다. 아멘.
2022.4.3.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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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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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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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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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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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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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살 수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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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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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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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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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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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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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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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세서도 하늘의 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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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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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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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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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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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사랑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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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로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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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의 실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