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聖召
갈 곳도
가고 싶은 곳도 없다
만날 분도
만나고 싶은 분도 없다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없다
오늘 지금 여기가
세상의 중심이다
가서 침묵중에 만날 분은
오늘 지금 여기 계신 주님뿐이다
주님만으로 충분하다
이게 내 성소聖召인가 보다
2020.10.19
성소聖召
갈 곳도
가고 싶은 곳도 없다
만날 분도
만나고 싶은 분도 없다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없다
오늘 지금 여기가
세상의 중심이다
가서 침묵중에 만날 분은
오늘 지금 여기 계신 주님뿐이다
주님만으로 충분하다
이게 내 성소聖召인가 보다
2020.10.1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8 | 새벽마다 눈뜨면 | 프란치스코 | 2018.03.16 | 91 |
347 | 어머니 | 프란치스코 | 2018.03.12 | 98 |
346 | 주님만 닮자 | 프란치스코 | 2018.03.12 | 80 |
345 | 주님의 얼굴 | 프란치스코 | 2018.03.10 | 80 |
344 | 크고 환한 둥근 모습으로 | 프란치스코 | 2018.02.26 | 103 |
343 | 삶의 조각 -기쁨의 원천- | 프란치스코 | 2018.02.19 | 101 |
342 | 조각彫刻 | 프란치스코 | 2018.02.15 | 90 |
341 | 하루만 산다 | 프란치스코 | 2018.02.14 | 181 |
340 | 하느님 선물 | 프란치스코 | 2018.02.12 | 108 |
339 | 관상 | 프란치스코 | 2018.02.02 | 119 |
338 | 참 믿는 자 | 프란치스코 | 2018.02.02 | 117 |
337 | 감상感想과 관상觀想 | 프란치스코 | 2018.01.30 | 104 |
336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8.01.20 | 137 |
335 | 걷기와 비움 | 프란치스코 | 2018.01.20 | 120 |
334 | 빈 공간을 사랑하라 | 프란치스코 | 2018.01.17 | 129 |
333 | 여일如一하라 | 프란치스코 | 2018.01.16 | 104 |
332 | 사막의 성자聖者 | 프란치스코 | 2018.01.16 | 143 |
331 | 내 소원 셋 | 프란치스코 | 2018.01.16 | 97 |
330 | 비움이 답이다 | 프란치스코 | 2018.01.14 | 106 |
329 | 신망애信望愛의 힘 | 프란치스코 | 2018.01.11 | 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