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예찬1
본질로
서있는
겨울 나무가 좋다
하늘만을 향해
살아왔기에
저리도 훌쩍 컸나 보다
별만을
사모하였기에
저리도 초연한가 보다
수도원
하늘길옆 메타세콰이어
겨울 나무들
2023.1.3.
겨울나무 예찬1
본질로
서있는
겨울 나무가 좋다
하늘만을 향해
살아왔기에
저리도 훌쩍 컸나 보다
별만을
사모하였기에
저리도 초연한가 보다
수도원
하늘길옆 메타세콰이어
겨울 나무들
2023.1.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0 | 해바라기 사랑 | 프란치스코 | 2015.07.24 | 82 |
769 | 해바라기 가족 | 프란치스코 | 2015.08.03 | 127 |
768 | 해바라기 | 프란치스코 | 2016.08.08 | 146 |
767 | 해맞이꽃 | 프란치스코 | 2023.08.10 | 201 |
766 | 해마다 폈다지는 봄꽃들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8 | 96 |
765 | 함께 나누는 사랑 | 프란치스코 | 2019.04.18 | 87 |
764 | 한결같은 산山 | 프란치스코 | 2015.09.05 | 84 |
763 | 한 눈 가득 들어오는, 가슴 가득 안겨오는 | 프란치스코 | 2023.11.29 | 105 |
762 | 하안거夏安居 | 프란치스코 | 2020.06.25 | 108 |
761 | 하루하루의 삶 | 프란치스코 | 2020.06.21 | 99 |
760 | 하루하루가 축제다 | 프란치스코 | 2022.08.31 | 146 |
759 |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9.24 | 134 |
758 | 하루에 평생平生을 사네 | 프란치스코 | 2016.02.06 | 137 |
757 | 하루만 산다 | 프란치스코 | 2018.02.14 | 181 |
756 | 하루가 다르다 | 프란치스코 | 2018.10.02 | 93 |
755 | 하늘향한 끝없는 사랑이 | 프란치스코 | 2023.12.15 | 127 |
754 | 하늘처럼 | 프란치스코 | 2018.01.09 | 81 |
753 | 하늘이 되었다-지평선- | 프란치스코 | 2016.04.20 | 120 |
752 | 하늘이 되었다! | 프란치스코 | 2015.11.20 | 117 |
751 | 하늘의 말씀 | 프란치스코 | 2020.03.05 | 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