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모두
용서받았다
모든
빚도 갚았다
은총이다
감사하다
지나온 날들
하루하루가 산이었다
그러나
다 잊었다
미련도 없다
생각나지도 않는다
오늘도, 내일도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2015.9.24. 아침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모두
용서받았다
모든
빚도 갚았다
은총이다
감사하다
지나온 날들
하루하루가 산이었다
그러나
다 잊었다
미련도 없다
생각나지도 않는다
오늘도, 내일도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2015.9.24. 아침
날마다 휴가
첩첩산중의 삶
확트인 전망이 좋다
닮고 싶다 하느님 품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일몰처럼
폭우暴雨속에서도
꽃
산
삶과 떠남, 죽음
누가 알리? 이 행복
바다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행복
자유가 되었다
소망
파스카의 꽃
오늘 지금 여기
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