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홀로
있어도
넉넉하기는
산이다.
주위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이웃이다
2015.10.25 낮
산
홀로
있어도
넉넉하기는
산이다.
주위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이웃이다
2015.10.25 낮
날마다 휴가
첩첩산중의 삶
확트인 전망이 좋다
닮고 싶다 하느님 품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일몰처럼
폭우暴雨속에서도
꽃
산
삶과 떠남, 죽음
누가 알리? 이 행복
바다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행복
자유가 되었다
소망
파스카의 꽃
오늘 지금 여기
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