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5.07.13 07:16

능소화의 고백

조회 수 8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능소화의 고백



비오는 

어둔 날


환히 피어난 

능소화 꽃의 고백을 들었다


"삶은

사랑이다.


삶은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다


어둠이 아니라

빛이다


슬픔이 아니라

기쁨이다.


지금 여기가

영원한 생명의 자리다“



2015.7.13. 비오는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 곰국과 우엉차 프란치스코 2022.05.03 88
110 보라, 높고 멀리 넓게 프란치스코 2022.05.06 95
109 천국체험 프란치스코 2022.05.06 68
108 사랑을 공부하라 프란치스코 2022.05.07 100
107 꽃처럼 프란치스코 2022.05.08 94
106 초록빛 소년 프란치스코 2022.05.08 108
105 참 좋은 선물 프란치스코 2022.05.10 92
104 산처럼 프란치스코 2022.05.13 118
103 사람 프란치스코 2022.05.22 69
102 소원1 프란치스코 2022.05.24 76
101 소원2 프란치스코 2022.05.25 63
100 단비같은 기도 프란치스코 2022.05.26 91
99 사목방문 프란치스코 2022.05.31 70
98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프란치스코 2022.06.03 80
97 단 하나의 소원 프란치스코 2022.06.03 86
96 동심童心 프란치스코 2022.06.05 70
95 어머니의 눈물 프란치스코 2022.06.06 105
94 하느님 프란치스코 2022.06.08 110
93 파스카의 꽃 프란치스코 2022.06.09 114
92 오늘 지금 여기 이 자리 프란치스코 2022.06.12 147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