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0.06.03 03:47

은총의 선물

조회 수 9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은총의 선물

 

 

매일

강론 쓰고 났을 때 마다

어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어찌 이런 아들을 두었지!”

언젠가

어머니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나도

강론을 쓰고 났을 때 마다

“내가 어찌 이런 강론을 쓸 수 있었지!”

감탄한다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순전히 당신 은총의 선물이옵니다

 

 

 

2020.6.3. 새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 단 하나의 청욕淸慾 프란치스코 2015.06.21 94
727 삼중문三重門 프란치스코 2015.06.21 211
726 자유인 프란치스코 2015.06.23 54
725 향기로운 당신 프란치스코 2015.06.24 103
724 여전如前하시네요. 프란치스코 2015.06.24 73
723 영성의 개화開花 프란치스코 2015.06.25 65
722 태산목泰山木 꽃 프란치스코 2015.06.26 237
721 빗소리가 좋다 프란치스코 2015.06.26 187
720 땅이 하늘이 되었네 프란치스코 2015.06.27 71
719 소원 프란치스코 2015.06.27 48
718 흰 사랑 활짝 열어 프란치스코 2015.06.27 99
717 향기香氣로운 삶 프란치스코 2015.06.29 118
716 향기맡고 프란치스코 2015.06.30 97
715 내 집무실 프란치스코 2015.06.30 61
714 행복 프란치스코 2015.06.30 84
713 환대 프란치스코 2015.07.01 134
712 정자亭子같은 사람 프란치스코 2015.07.02 73
711 들꽃 野生花의 영성 프란치스코 2015.07.04 62
710 하늘을 꿈꾸기에 프란치스코 2015.07.05 95
709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프란치스코 2015.07.06 9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