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8 | 꽃잎진 자리마다 -기쁨은 기쁨으로- | 프란치스코 | 2023.04.16 | 150 |
707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15.07.22 | 60 |
706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18.03.31 | 124 |
705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0.07.25 | 175 |
704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2.04.21 | 100 |
703 | 꽃자리 하늘나라 | 프란치스코 | 2021.08.13 | 61 |
702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19.05.16 | 147 |
701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5.08 | 94 |
700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6.30 | 67 |
699 | 꽃처럼 살 수는 없나 | 프란치스코 | 2018.10.02 | 110 |
698 | 꽃처럼, 별처럼 | 프란치스코 | 2023.05.09 | 124 |
697 | 꿈나무 | 프란치스코 | 2018.12.06 | 84 |
696 | 꿈의 實現 | 프란치스코 | 2015.03.18 | 124 |
695 | 끊임없는 기도가 회개가 용서가 자비가 답이다 2 | 프란치스코 | 2019.03.25 | 99 |
694 | 나 겨울에는 | 프란치스코 | 2023.12.03 | 144 |
693 | 나 다시 태어난다면 | 프란치스코 | 2022.04.30 | 82 |
692 |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 프란치스코 | 2015.05.17 | 341 |
691 | 나 이렇게 산다 | 프란치스코 | 2017.03.22 | 156 |
690 | 나는 누구인가? | 프란치스코 | 2020.04.14 | 69 |
689 | 나도 그렇다 | 프란치스코 | 2020.05.27 | 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