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2.04.03 08:40

감사의 고백

조회 수 10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감사의 고백

 

 

봄이 왔습니다. 

 

온갖 꽃들 피어나는

온갖 새들 노래하는

봄이 왔습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인간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여전히

예나 이제나

영원히

 

세상을

인간을

믿고 희망하고 사랑하는 하느님입니다.

 

신망애

참 좋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 영광과 영예를 드립니다. 아멘.

 

 

2022.4.3.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8 모두가 하느님 체험이다 프란치스코 2015.07.08 71
707 꽃으로 살자 프란치스코 2015.07.08 89
706 축복 프란치스코 2015.07.12 62
705 능소화의 고백 프란치스코 2015.07.13 89
704 환대歡待의 향기 프란치스코 2015.07.14 102
703 삶은 축제다 프란치스코 2015.07.15 178
702 최고의 환대 프란치스코 2015.07.15 77
701 정자 프란치스코 2015.07.16 65
700 살아갈수록 프란치스코 2015.07.18 74
699 아침 인사 프란치스코 2015.07.19 109
698 삶은 축제祝祭다 프란치스코 2015.07.20 77
697 꽃자리 프란치스코 2015.07.22 62
696 해바라기 사랑 프란치스코 2015.07.24 82
695 하늘 품 프란치스코 2015.07.24 72
694 사랑은 저렇게 하는 것이다 프란치스코 2015.07.28 125
693 환대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 프란치스코 2015.07.28 101
692 ‘영혼의 꽃’으로 살라고 프란치스코 2015.07.30 86
691 마음은 하늘이 되네 프란치스코 2015.08.02 71
690 푸른 솔 프란치스코 2015.08.03 62
689 해바라기 가족 프란치스코 2015.08.03 1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