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수인囚人
시
강론을 통한
내 고백은
자랑이 아니다
겹겹이
울타리를 치는 일이다
도저히
탈출할 수 없도록
스스로
만든
겹겹으로 에워 싸인
감옥같다
2018.11.11
주님의 수인囚人
시
강론을 통한
내 고백은
자랑이 아니다
겹겹이
울타리를 치는 일이다
도저히
탈출할 수 없도록
스스로
만든
겹겹으로 에워 싸인
감옥같다
2018.11.11
산처럼
참 좋은 선물
초록빛 소년
꽃처럼
사랑을 공부하라
천국체험
보라, 높고 멀리 넓게
곰국과 우엉차
나무 사랑
문제의 답
참된 삶
나 다시 태어난다면
하느님의 시야로 바라보자
전지剪枝의 예술
반갑고 고맙다
꽃자리
지혜의 눈
참으로 난 알 수가 없네
약을 지어올 때마다
짧은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