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8 | 내 도반 치과의사 | 프란치스코 | 2018.08.23 | 98 |
667 | 내 마음 꽃이라면 | 프란치스코 | 2015.08.10 | 173 |
666 | 내 마음 빛 | 프란치스코 | 2017.01.24 | 162 |
665 | 내 마음은 | 프란치스코 | 2023.07.14 | 90 |
664 | 내 보는 건 | 프란치스코 | 2015.04.18 | 64 |
663 | 내 사랑하는 당신은 | 프란치스코 | 2022.07.08 | 113 |
662 | 내 삶의 궁극 목표 | 프란치스코 | 2016.03.26 | 156 |
661 | 내 소망所望 단 하나 | 프란치스코 | 2017.01.05 | 122 |
660 | 내 소원 셋 | 프란치스코 | 2018.01.16 | 97 |
659 | 내 여길 놔두고 | 프란치스코 | 2017.04.22 | 142 |
658 | 내 영혼 | 프란치스코 | 2023.06.06 | 97 |
657 | 내 영혼 | 프란치스코 | 2023.06.14 | 91 |
656 | 내 운명을 사랑하라 | 프란치스코 | 2015.06.08 | 467 |
655 | 내 운명이자 사랑 | 프란치스코 | 2018.09.14 | 81 |
654 | 내 집무실 | 프란치스코 | 2015.06.30 | 63 |
653 | 내가 문제이자 답이다 | 프란치스코 | 2021.12.01 | 189 |
652 | 내적 명령 | 프란치스코 | 2019.10.24 | 175 |
651 | 내적순례여정 | 프란치스코 | 2018.04.24 | 116 |
650 | 내적자유 | 프란치스코 | 2016.03.26 | 108 |
649 | 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 | 프란치스코 | 2020.07.24 | 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