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8 | 하느님은 좋으시겠다 | 프란치스코 | 2015.09.14 | 141 |
647 | 양면성 | 프란치스코 | 2015.09.15 | 107 |
646 | 마음 | 프란치스코 | 2015.09.15 | 97 |
645 | 자유 | 프란치스코 | 2015.09.17 | 106 |
644 | “와서 보고 배우라!” | 프란치스코 | 2015.09.19 | 141 |
643 |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9.24 | 132 |
642 | “나를 닮아라!” | 프란치스코 | 2015.09.24 | 144 |
641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5.09.24 | 132 |
640 | 삶의 중심 | 프란치스코 | 2015.10.01 | 81 |
639 | 축복덩어리 | 프란치스코 | 2015.10.01 | 148 |
638 | 은총의 열매들 | 프란치스코 | 2015.10.02 | 174 |
637 | 거대한 겸손 | 프란치스코 | 2015.10.08 | 153 |
636 | 겸손의 미덕 | 프란치스코 | 2015.10.11 | 219 |
635 | 눈만 열리면 | 프란치스코 | 2015.10.11 | 81 |
634 | 수확 후의 배밭 | 프란치스코 | 2015.10.11 | 139 |
633 | 가을 꿈 | 프란치스코 | 2015.10.13 | 178 |
632 | 일출日出 | 프란치스코 | 2015.10.16 | 87 |
631 | 너도 사랑으로 별들이 되면 | 프란치스코 | 2015.10.16 | 116 |
630 | 중심 잡기 | 프란치스코 | 2015.10.18 | 114 |
629 | 늘 거기 그 자리 | 프란치스코 | 2015.10.20 |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