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삶
치열하기가
흡사 산불같다
마라톤할 때도
갈수록 속력을 냈던 나
산티아고 순례 때
갈수록 나르듯 빠르게 걸었던 나
누군가는 말했지
한 번 불븥으면 막을 길 없다는 프란치스코 수사라고
세월흘러
나이들어갈수록 날로 밝게 치열히 주님 향해 불타오르는 사랑같다
2019.9.14 아침
치열한 삶
치열하기가
흡사 산불같다
마라톤할 때도
갈수록 속력을 냈던 나
산티아고 순례 때
갈수록 나르듯 빠르게 걸었던 나
누군가는 말했지
한 번 불븥으면 막을 길 없다는 프란치스코 수사라고
세월흘러
나이들어갈수록 날로 밝게 치열히 주님 향해 불타오르는 사랑같다
2019.9.14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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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배경이 되어 살고 싶네 | 프란치스코 | 2015.09.06 | 74 |
509 | 배경이 되었다 | 프란치스코 | 2016.04.27 | 102 |
508 | 배경이 빛나는 것은 사람 때문이다 | 프란치스코 | 2018.11.12 | 101 |
507 | 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8.11.12 | 132 |
506 | 별 | 프란치스코 | 2021.06.24 | 84 |
505 | 별들 가득한 하늘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23.06.22 | 171 |
504 | 별밭이 되었네 | 프란치스코 | 2023.06.14 | 103 |
503 | 별을 다는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3.06.08 | 98 |
502 | 보라, 높고 멀리 넓게 | 프란치스코 | 2022.05.06 | 95 |
501 | 보라, 태양을! | 프란치스코 | 2015.10.21 | 139 |
500 | 보석 줍기 | 프란치스코 | 2019.08.22 | 122 |
499 | 복된 잠 | 프란치스코 | 2022.11.13 | 281 |
498 | 복음 | 프란치스코 | 2019.10.16 | 106 |
497 | 봄 산 | 프란치스코 | 2015.04.14 | 127 |
496 | 봄꿈 | 프란치스코 | 2024.02.09 | 90 |
495 | 봄님과 함께 | 프란치스코 | 2016.03.13 | 90 |
494 | 봄밭 | 프란치스코 | 2016.03.21 | 111 |
493 | 봄에는 우리 모두 | 프란치스코 | 2019.03.22 | 98 |
492 | 봄의 전령사傳令使 | 프란치스코 | 2019.02.28 |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