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9.10.02 07:11

하늘나라와 사막

조회 수 10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8 꽃잎진 자리마다 -기쁨은 기쁨으로- 프란치스코 2023.04.16 150
707 꽃자리 프란치스코 2015.07.22 60
706 꽃자리 프란치스코 2018.03.31 122
705 꽃자리 프란치스코 2020.07.25 173
704 꽃자리 프란치스코 2022.04.21 100
703 꽃자리 하늘나라 프란치스코 2021.08.13 61
702 꽃처럼 프란치스코 2019.05.16 145
701 꽃처럼 프란치스코 2022.05.08 94
700 꽃처럼 프란치스코 2022.06.30 67
699 꽃처럼 살 수는 없나 프란치스코 2018.10.02 108
698 꽃처럼, 별처럼 프란치스코 2023.05.09 123
697 꿈나무 프란치스코 2018.12.06 82
696 꿈의 實現 프란치스코 2015.03.18 124
695 끊임없는 기도가 회개가 용서가 자비가 답이다 2 프란치스코 2019.03.25 95
694 나 겨울에는 프란치스코 2023.12.03 144
693 나 다시 태어난다면 프란치스코 2022.04.30 82
692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프란치스코 2015.05.17 341
691 나 이렇게 산다 프란치스코 2017.03.22 154
690 나는 누구인가? 프란치스코 2020.04.14 67
689 나도 그렇다 프란치스코 2020.05.27 9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