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8 | 하늘을 바라볼 때 마다 | 프란치스코 | 2015.06.10 | 103 |
747 | 하늘을 담고 살자 | 프란치스코 | 2015.09.02 | 87 |
746 | 하늘을 꿈꾸기에 | 프란치스코 | 2015.07.05 | 97 |
745 | 하늘은, 하느님은 | 프란치스코 | 2016.12.19 | 101 |
744 | 하늘에 별을 다는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2.07.03 | 100 |
743 | 하늘사랑만으로 행복한 | 프란치스코 | 2019.04.16 | 75 |
742 | 하늘사랑만으로 행복하기에 | 프란치스코 | 2018.04.06 | 104 |
741 | 하늘로 활짝 열린 | 프란치스코 | 2016.06.25 | 195 |
» | 하늘나라와 사막 | 프란치스코 | 2019.10.02 | 103 |
739 | 하늘길 | 프란치스코 | 2020.06.10 | 92 |
738 | 하늘길 | 프란치스코 | 2020.07.06 | 98 |
737 | 하늘길 | 프란치스코 | 2020.09.23 | 138 |
736 | 하늘길 | 프란치스코 | 2021.05.21 | 87 |
735 | 하늘과 산 | 프란치스코 | 2018.10.20 | 75 |
734 | 하늘과 산 | 프란치스코 | 2023.10.12 | 87 |
733 | 하늘과 바다 | 프란치스코 | 2021.12.01 | 156 |
732 | 하늘같은 마음이다 | 프란치스코 | 2016.03.03 | 201 |
731 | 하늘 호수 마음 | 프란치스코 | 2018.07.03 | 81 |
730 | 하늘 품 | 프란치스코 | 2015.07.24 | 72 |
729 |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해 | 프란치스코 | 2015.09.02 | 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