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4개 천원!”
하늘은 푸르고
흰구름 두둥실
참 좋은 가을날
“붕어빵 4개 천원!”
투박한 글씨
붕어빵 보다 더 곱고 예쁜
생활미 넘치는
빛나는 가난
빵 구워 파는 자매
하느님도 빙그레 웃으시다
지났다
다시 가서
천원짜리 붕어빵 4개 사다
2019.10.8
“붕어빵 4개 천원!”
하늘은 푸르고
흰구름 두둥실
참 좋은 가을날
“붕어빵 4개 천원!”
투박한 글씨
붕어빵 보다 더 곱고 예쁜
생활미 넘치는
빛나는 가난
빵 구워 파는 자매
하느님도 빙그레 웃으시다
지났다
다시 가서
천원짜리 붕어빵 4개 사다
2019.10.8
詩가 찾아 왔네!
山의 고백
“와서 보고 배우라!”
“붕어빵 4개 천원!”
“나를 닮아라!”
“나도 여기 있어요!”
‘영혼의 꽃’으로 살라고
‘고을드 보이Gold boy’, 노년의 향기
CCTV
2022년 새해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