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나팔꽃
이름 참 좋다
천사의 나팔꽃 (Angel’s Trumpet!)
밤새
깨어있었구나
모두가
다 잠든
밤의
어둠과 고요중에
순결한 하얀 마음
활짝 열어
밤새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렸구나
밤새
창밖에서 내 영혼을 흔들어 깨웠구나
2015.8.20. 성 베르나르도 축일 새벽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52 | 이 행복에 산다 | 프란치스코 | 2017.01.05 | 148 |
| 151 | “붕어빵 4개 천원!” | 프란치스코 | 2019.10.08 | 148 |
| 150 | 하루하루가 축제다 | 프란치스코 | 2022.08.31 | 148 |
| 149 | 나 겨울에는 | 프란치스코 | 2023.12.03 | 148 |
| 148 | 슬퍼하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8.05.19 | 149 |
| 147 | 어머니의 품 | 프란치스코 | 2019.04.24 | 149 |
| 146 | 축복덩어리 | 프란치스코 | 2015.10.01 | 150 |
| 145 | 하느님 품의 행복한 아기 | 프란치스코 | 2016.03.28 | 150 |
| 144 | 나무들 곁에서면 | 프란치스코 | 2017.06.15 | 150 |
| 143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9.12.21 | 150 |
| 142 | 좌우명 -산과 강- | 프란치스코 | 2021.10.12 | 150 |
| 141 | 배경이 되라고 | 프란치스코 | 2022.07.26 | 150 |
| 140 | 당신이 되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23.12.21 | 150 |
| 139 | 반복의 위대함 | 프란치스코 | 2017.05.10 | 151 |
| 138 | 크고 깊고 고요한 삶 | 프란치스코 | 2019.11.02 | 151 |
| 137 | 이런 삶일 수는 없나? 1 | 프란치스코 | 2020.01.09 | 151 |
| 136 |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자 | 프란치스코 | 2020.01.20 | 151 |
| 135 | 불암산 품 | 프란치스코 | 2022.07.28 | 151 |
| 134 | 꽃잎진 자리마다 -기쁨은 기쁨으로- | 프란치스코 | 2023.04.16 | 152 |
| 133 | 사람은 별이다 | 프란치스코 | 2016.10.06 | 1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