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등불
어둔 밤
환한 등불
눈들어 하늘 보니
달님 등불
나에겐
두 등불이 있다
낮에는
햇님 등불
밤에는
달님 등불
둘 다
하느님의 등불이다.
2015.10.28 달밝은 밤에
하느님의 등불
어둔 밤
환한 등불
눈들어 하늘 보니
달님 등불
나에겐
두 등불이 있다
낮에는
햇님 등불
밤에는
달님 등불
둘 다
하느님의 등불이다.
2015.10.28 달밝은 밤에
슬픔의 그 자리에
오늘 지금 여기
별들 가득한 하늘이 되어
삶의 열매
내 마음 꽃이라면
행복
이 기쁨에 산다
하느님의 등불
내적 명령
은총의 열매들
‘고을드 보이Gold boy’, 노년의 향기
꽃자리
가가이 봐야 예쁘다
삶은 축제다
찬미 관상의 열매
가을 꿈
주님을 찬미하라
성소聖召자 운명運命
하루만 산다
임맞을 준비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