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하여라
땅이
하늘이 되었다
무수한
꽃별들
떠오른 하늘이 되었다
땅이
바다가 되었다
신록의 초목들
가득한
신록의 바다가 되었다
찬미하여라
하늘과 바다가 된 땅아
2016.4.27. 아침
찬미하여라
땅이
하늘이 되었다
무수한
꽃별들
떠오른 하늘이 되었다
땅이
바다가 되었다
신록의 초목들
가득한
신록의 바다가 되었다
찬미하여라
하늘과 바다가 된 땅아
2016.4.27. 아침
걷기와 비움
가만히 바라보며 기다려라
찬미하여라
하늘이 되었다-지평선-
천산天山의 고백
여한餘恨이 없다
땅이 하늘이다
향기香氣로운 삶
무궁화호처럼 살고 싶다
산처럼
관상
공동체의 신비神祕
산처럼
회개하라
자연인自然人인 내가 좋다
너도 사랑으로 별들이 되면
수도원 성전의 성모님
관조(觀照)
파스카의 꽃
가을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