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별이다
새벽
가을 하늘
가득 채운
새털 구름 사이
무수히
빛나는 영롱한 별들
사람들도
저러할 거다
가까운 듯 하지만
끝없이 먼
별들 사이처럼
공동체 하늘의 사람들도
그러할 거다
그러나
각자 제라리에서
사이좋게
고유의 빛을
발하는 사람 별들이다.
2016.10.6 새벽
사람은 별이다
새벽
가을 하늘
가득 채운
새털 구름 사이
무수히
빛나는 영롱한 별들
사람들도
저러할 거다
가까운 듯 하지만
끝없이 먼
별들 사이처럼
공동체 하늘의 사람들도
그러할 거다
그러나
각자 제라리에서
사이좋게
고유의 빛을
발하는 사람 별들이다.
2016.10.6 새벽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2 | 2022년 새해 소원 | 프란치스코 | 2021.12.12 | 233 |
811 | CCTV | 프란치스코 | 2015.05.29 | 70 |
810 | ‘고을드 보이Gold boy’, 노년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8.09.04 | 176 |
809 | ‘영혼의 꽃’으로 살라고 | 프란치스코 | 2015.07.30 | 86 |
808 | “나도 여기 있어요!” | 프란치스코 | 2015.08.16 | 214 |
807 | “나를 닮아라!” | 프란치스코 | 2015.09.24 | 146 |
806 | “붕어빵 4개 천원!” | 프란치스코 | 2019.10.08 | 148 |
805 | “와서 보고 배우라!” | 프란치스코 | 2015.09.19 | 143 |
804 | “저요, 저요, 저요!” | 프란치스코 | 2024.05.26 | 33 |
803 | 山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15.06.01 | 41 |
802 | 詩가 찾아 왔네! | 프란치스코 | 2023.11.26 | 62 |
801 | 詩가 찾아 왔다! | 프란치스코 | 2023.11.25 | 53 |
800 | 가가이 봐야 예쁘다 | 프란치스코 | 2018.09.05 | 177 |
799 | 가로등 | 프란치스코 | 2015.05.23 | 41 |
798 | 가만히 바라보며 기다려라 | 프란치스코 | 2017.06.14 | 120 |
797 | 가을 꿈 | 프란치스코 | 2015.10.13 | 180 |
796 | 가을 인생 | 프란치스코 | 2021.12.01 | 117 |
795 | 가을의 소리 | 프란치스코 | 2022.08.30 | 138 |
794 | 가을인생 | 프란치스코 | 2016.09.19 | 139 |
793 | 가을인생 | 프란치스코 | 2021.08.19 | 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