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길 놔두고
마음대로
갈수가 없네
가고 싶은 데도 없네
지금 여기가
세상의 중심인데
여길 놔두고 어디를 가겠는가
깊이 멀리 넓게
바라보네
저절로 사랑으로 충만해지는 삶이네
모두가
새롭고 좋네
내 여길 놔두고 어딜 가겠는가
2017.4.23 신록 찬란한 날에
내 여길 놔두고
마음대로
갈수가 없네
가고 싶은 데도 없네
지금 여기가
세상의 중심인데
여길 놔두고 어디를 가겠는가
깊이 멀리 넓게
바라보네
저절로 사랑으로 충만해지는 삶이네
모두가
새롭고 좋네
내 여길 놔두고 어딜 가겠는가
2017.4.23 신록 찬란한 날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2 | 삶 | 프란치스코 | 2020.05.09 | 81 |
171 | 하늘처럼 | 프란치스코 | 2018.01.09 | 81 |
170 | 내 운명이자 사랑 | 프란치스코 | 2018.09.14 | 81 |
169 | 초탈 | 프란치스코 | 2018.09.14 | 81 |
168 | 삭발削髮 | 프란치스코 | 2015.08.22 | 81 |
167 | 진정한 영적 삶 | 프란치스코 | 2015.08.20 | 81 |
166 | 전지剪枝의 예술 | 프란치스코 | 2022.04.29 | 80 |
165 | 주님만 닮자 | 프란치스코 | 2018.03.12 | 80 |
164 | 주님의 얼굴 | 프란치스코 | 2018.03.10 | 80 |
163 | 산이 되고 싶어라 | 프란치스코 | 2017.12.25 | 80 |
162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6.12.28 | 80 |
161 | 달맞이꽃들 | 프란치스코 | 2022.08.29 | 79 |
160 | 애기똥풀꽃 | 프란치스코 | 2021.04.29 | 79 |
159 | 눈만 열리면 | 프란치스코 | 2019.09.04 | 79 |
158 | 맑은 기쁨 샘솟는 | 프란치스코 | 2018.12.04 | 79 |
157 | 살아있는 그림 | 프란치스코 | 2015.05.02 | 79 |
156 | 꽃 사람, 푸른 사람 | 프란치스코 | 2015.05.01 | 79 |
155 | 짧은 인생 | 프란치스코 | 2022.04.19 | 78 |
154 | 당신은 | 프란치스코 | 2020.05.31 | 78 |
153 | 물 | 프란치스코 | 2020.05.29 | 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