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8.02.14 05:48

하루만 산다

조회 수 18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만 산다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미사를 봉헌한다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하루를 산다


“아, 감사하다.”

고백하며


하루 마친후

잠자리에 든다


하루하루가

인내와 겸손, 비움의 수련이다



2018.2.14. 재의 수요일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2 자각自覺 프란치스코 2017.07.16 223
311 외롭고 그리운 섬 프란치스코 2017.07.13 215
310 희망의 꽃 프란치스코 2017.07.11 157
309 자유인 프란치스코 2017.07.01 166
308 향기맡고 프란치스코 2017.06.19 155
307 나무들 곁에서면 프란치스코 2017.06.15 152
306 영원을 산다 프란치스코 2017.06.14 128
305 가만히 바라보며 기다려라 프란치스코 2017.06.14 122
304 상처받지 마라 프란치스코 2017.06.11 138
303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프란치스코 2017.05.26 155
302 저마다 고운 얼굴 내밀고 프란치스코 2017.05.25 97
301 반복의 위대함 프란치스코 2017.05.10 153
300 내 여길 놔두고 프란치스코 2017.04.22 144
299 작은 봄꽃 수선화 프란치스코 2017.03.23 219
298 수도자의 삶 프란치스코 2017.03.22 275
297 나 이렇게 산다 프란치스코 2017.03.22 158
296 노란 수선화 프란치스코 2017.03.20 147
295 닮고 싶다, 나무야! 프란치스코 2017.03.14 118
294 내 마음 빛 프란치스코 2017.01.24 164
293 해처럼 프란치스코 2017.01.24 96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