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디기 힘들게 하는 것 둘
참으로 짜증나고 화나
견디기 힘들게 하는 것 둘
쓰잘데 없는 생각이 없는 한담閑談, 잡담雜談으로
거룩하고 아까운 시간 오염시키고 죽이는 것
영양가없는 정제精製, 절제節制되지 않은 긴 말로
역시 거룩하고 아까운 시간 오염시키고 죽이는 것
정말 이 둘은
인내의 시험試驗, 인내의 시련試鍊, 인내의 수련修練이다.
참 옹졸한 나다
2019.3.26 아침
견디기 힘들게 하는 것 둘
참으로 짜증나고 화나
견디기 힘들게 하는 것 둘
쓰잘데 없는 생각이 없는 한담閑談, 잡담雜談으로
거룩하고 아까운 시간 오염시키고 죽이는 것
영양가없는 정제精製, 절제節制되지 않은 긴 말로
역시 거룩하고 아까운 시간 오염시키고 죽이는 것
정말 이 둘은
인내의 시험試驗, 인내의 시련試鍊, 인내의 수련修練이다.
참 옹졸한 나다
2019.3.26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52 | 아름다운 삶 | 프란치스코 | 2016.04.12 | 89 |
451 | 아름다운 삶 | 프란치스코 | 2021.09.12 | 112 |
450 | 아름다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15.05.12 | 73 |
449 | 십자가와 묵주 | 프란치스코 | 2015.05.29 | 72 |
448 | 신문新聞과 강론講論 | 프란치스코 | 2021.08.30 | 72 |
447 | 신망애信望愛의 힘 | 프란치스코 | 2018.01.11 | 140 |
446 | 신록의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20.05.19 | 62 |
445 | 신록의 바다 | 프란치스코 | 2018.05.02 | 79 |
444 | 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8.15 | 136 |
443 | 슬픔의 그 자리에 | 프란치스코 | 2015.04.02 | 170 |
442 | 슬퍼하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8.05.19 | 151 |
441 | 숲 | 프란치스코 | 2015.05.21 | 76 |
440 | 순수한 기쁨 | 프란치스코 | 2018.04.24 | 84 |
439 | 순수와 열정 | 프란치스코 | 2019.05.16 | 126 |
438 | 순간이 영원이요 구원이다 | 프란치스코 | 2024.05.10 | 92 |
437 | 수확 후의 배밭 | 프란치스코 | 2015.10.11 | 143 |
436 | 수세미꽃 | 프란치스코 | 2021.08.21 | 77 |
435 | 수선화水仙花 | 프란치스코 | 2016.03.24 | 84 |
434 | 수선화 예찬 | 프란치스코 | 2020.03.19 | 117 |
433 | 수선화 두송이 | 프란치스코 | 2020.03.16 | 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