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92 | 내 꿈 | 프란치스코 | 2015.04.08 | 78 |
| 791 | 유일한 꿈이자 행복은 | 프란치스코 | 2015.04.09 | 96 |
| 790 | 그분뿐이네 | 프란치스코 | 2015.04.11 | 71 |
| 789 | 봄 산 | 프란치스코 | 2015.04.14 | 129 |
| 788 | 푸른 산 | 프란치스코 | 2015.04.16 | 76 |
| 787 | 그대로이네! | 프란치스코 | 2015.04.18 | 100 |
| 786 | 삶 | 프란치스코 | 2015.04.18 | 76 |
| 785 | 하느님만으로 행복하기에 | 프란치스코 | 2015.04.18 | 106 |
| 784 | 내 보는 건 | 프란치스코 | 2015.04.18 | 66 |
| 783 | 산 | 프란치스코 | 2015.04.19 | 69 |
| 782 | 사랑 | 프란치스코 | 2015.04.19 | 129 |
| 781 | 꽃 사람, 푸른 사람 | 프란치스코 | 2015.05.01 | 81 |
| 780 | 살아있는 그림 | 프란치스코 | 2015.05.02 | 81 |
| 779 | 관조(觀照) | 프란치스코 | 2015.05.06 | 120 |
| 778 | 늘 당신의 배경이 되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15.05.08 | 86 |
| 777 | 아름다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15.05.12 | 73 |
| 776 | 하느님 품 | 프란치스코 | 2015.05.12 | 114 |
| 775 |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 프란치스코 | 2015.05.17 | 345 |
| 774 | 행복하여라 | 프란치스코 | 2015.05.18 | 88 |
| 773 | 답은 주님 안에 | 프란치스코 | 2015.05.18 | 1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