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9.10.02 07:11

하늘나라와 사막

조회 수 10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1 삶은 기적이다 프란치스코 2015.08.18 158
690 오, 하느님 프란치스코 2015.03.19 157
689 하늘과 바다 프란치스코 2021.12.01 156
688 나 이렇게 산다 프란치스코 2017.03.22 156
687 영원한 당신 프란치스코 2016.05.16 156
686 내 삶의 궁극 목표 프란치스코 2016.03.26 156
685 이팦꽃 프란치스코 2020.05.12 155
684 희망의 꽃 프란치스코 2017.07.11 155
683 거대한 겸손 프란치스코 2015.10.08 155
682 진리의 연인 프란치스코 2019.11.22 153
681 향기맡고 프란치스코 2017.06.19 153
680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프란치스코 2017.05.26 153
679 사람은 별이다 프란치스코 2016.10.06 153
678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자 프란치스코 2020.01.20 151
677 이런 삶일 수는 없나? 1 프란치스코 2020.01.09 151
676 크고 깊고 고요한 삶 프란치스코 2019.11.02 151
675 반복의 위대함 프란치스코 2017.05.10 151
674 꽃잎진 자리마다 -기쁨은 기쁨으로- 프란치스코 2023.04.16 150
673 소원 프란치스코 2019.12.21 150
672 나무들 곁에서면 프란치스코 2017.06.15 15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