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 사랑스런 삶
피는 꽃도 아름답지만
지는 꽃도 아름답다
피는 꽃도 사랑하지만
지는 꽃도 사랑한다
싱싱한 꽃도 아름답지만
시드는 꽃도 아름답다
싱싱한 꽃도 사랑하지만
시드는 꽃도 사랑한다
과거도 아름답지만
현재도 아름답다
과거도 사랑하지만
현재도 사랑한다
꽃도 사람도 모두가 똑같이
아름답다 사랑스럽다
2020.5.2
2020.05.02 19:15
아름다운 삶, 사랑스런 삶
조회 수 62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72 | 해마다 폈다지는 봄꽃들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8 | 96 |
| 471 | 충만한 삶 | 프란치스코 | 2022.06.16 | 96 |
| 470 | 무궁화 꽃나무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23.07.16 | 96 |
| 469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5.06.09 | 97 |
| 468 | 하늘을 꿈꾸기에 | 프란치스코 | 2015.07.05 | 97 |
| 467 | 자유의 아이들 | 프란치스코 | 2015.08.13 | 97 |
| 466 | 내 소원 셋 | 프란치스코 | 2018.01.16 | 97 |
| 465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9.08.10 | 97 |
| 464 | 온전한 삶 | 프란치스코 | 2021.05.03 | 97 |
| 463 | 모든 날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23.10.21 | 97 |
| 462 | 노승과 노목 | 프란치스코 | 2023.10.28 | 97 |
| 461 | 그대로이네! | 프란치스코 | 2015.04.18 | 98 |
| 460 | 감사 고백 | 프란치스코 | 2015.08.15 | 98 |
| 459 |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16.01.15 | 98 |
| 458 | 내 도반 치과의사 | 프란치스코 | 2018.08.23 | 98 |
| 457 | 어머니 | 프란치스코 | 2018.03.12 | 98 |
| 456 | 봄에는 우리 모두 | 프란치스코 | 2019.03.22 | 98 |
| 455 |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 프란치스코 | 2022.06.26 | 98 |
| 454 | 정주(定住)의 겨울 배나무들 | 프란치스코 | 2023.11.27 | 98 |
| 453 | 파스카의 봄 | 프란치스코 | 2024.04.07 | 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