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도반
혼자가 아닌
둘이다
어제도
오늘도 날마다
주님과
함께 걷는 하늘길이다
2020.7.19
영원한 도반
혼자가 아닌
둘이다
어제도
오늘도 날마다
주님과
함께 걷는 하늘길이다
2020.7.19
당신이 그렇다
달맞이꽃
미사典禮의 아름다움
향기로운 당신
동안거冬安居의 겨울나무들
엄동嚴冬 추위 견뎌냈기에
주님, 당신이십니다!
환대는 꽃처럼
어머니의 눈물
소원
한 눈 가득 들어오는, 가슴 가득 안겨오는
자유
복음
수선화
늘 푸른 나무
마음
능소화꽃
파스카의 꽃
넉넉하고 푸근한 생명의 품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