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
참 오랜만에 듣는
계곡물 찬미노래 소리
저런게 혁명이라면 가끔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온종일 내린 하늘비에
바짝 말랐던 계곡이
맑게 흐르는 물로 가득하다
아, 하늘비 내려야
맑게 흐르는 계곡물인가
비오든 안오든 장마든 가뭄이든
늘 날마다
끊임없이 한결같이
맑게 흐르는 강이고 싶다
2020.7.24
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
참 오랜만에 듣는
계곡물 찬미노래 소리
저런게 혁명이라면 가끔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온종일 내린 하늘비에
바짝 말랐던 계곡이
맑게 흐르는 물로 가득하다
아, 하늘비 내려야
맑게 흐르는 계곡물인가
비오든 안오든 장마든 가뭄이든
늘 날마다
끊임없이 한결같이
맑게 흐르는 강이고 싶다
2020.7.2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2 | 하늘처럼 | 프란치스코 | 2018.01.09 | 81 |
171 | 내 운명이자 사랑 | 프란치스코 | 2018.09.14 | 81 |
170 | 초탈 | 프란치스코 | 2018.09.14 | 81 |
169 | 삭발削髮 | 프란치스코 | 2015.08.22 | 81 |
168 | 진정한 영적 삶 | 프란치스코 | 2015.08.20 | 81 |
167 | 하느님의 나라 | 프란치스코 | 2023.06.08 | 80 |
166 | 전지剪枝의 예술 | 프란치스코 | 2022.04.29 | 80 |
165 | 주님만 닮자 | 프란치스코 | 2018.03.12 | 80 |
164 | 주님의 얼굴 | 프란치스코 | 2018.03.10 | 80 |
163 | 산이 되고 싶어라 | 프란치스코 | 2017.12.25 | 80 |
162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6.12.28 | 80 |
161 | 달맞이꽃들 | 프란치스코 | 2022.08.29 | 79 |
160 | 애기똥풀꽃 | 프란치스코 | 2021.04.29 | 79 |
159 | 눈만 열리면 | 프란치스코 | 2019.09.04 | 79 |
158 | 맑은 기쁨 샘솟는 | 프란치스코 | 2018.12.04 | 79 |
157 | 살아있는 그림 | 프란치스코 | 2015.05.02 | 79 |
156 | 꽃 사람, 푸른 사람 | 프란치스코 | 2015.05.01 | 79 |
155 | 짧은 인생 | 프란치스코 | 2022.04.19 | 78 |
154 | 당신은 | 프란치스코 | 2020.05.31 | 78 |
153 | 물 | 프란치스코 | 2020.05.29 | 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