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이네!
늘 새로울수록
그대로이다
"그대로이네!“
문을 열고 들어선 자매의 외침
강물처럼
세월따라 흐른 삶인데도 그대로라네
"그대로이네!“
옛 수도원을 방문할 때 나도 그랬다
주님과 함께 하니
늘 새로운 그대로이다
갑작스런 물음
돌아갈 수 없는 날들, 지금은 어느메쯤 흐르고 있을까?
2015.4.16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2 | 꽃은 별星이요 눈眼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5.28 | 61 |
| 31 | 신록의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20.05.19 | 60 |
| 30 | 소망 | 프란치스코 | 2020.05.11 | 60 |
| 29 | 평원平原 | 프란치스코 | 2016.12.16 | 60 |
| 28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21.08.21 | 58 |
| 27 | 밤새 깨어 | 프란치스코 | 2015.08.06 | 58 |
| 26 | 꽃은 별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5.20 | 58 |
| 25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3.10.21 | 57 |
| 24 | 사랑 | 프란치스코 | 2020.04.30 | 57 |
| 23 | 태양 | 프란치스코 | 2016.12.16 | 57 |
| 22 | 자유인 | 프란치스코 | 2015.06.23 | 56 |
| 21 | 천산(天山) | 프란치스코 | 2015.06.16 | 56 |
| 20 | 詩가 찾아 왔다! | 프란치스코 | 2023.11.25 | 53 |
| 19 | 마음빛 | 프란치스코 | 2015.06.09 | 53 |
| 18 | 꽃과 영혼 | 프란치스코 | 2015.06.16 | 52 |
| 17 | 모두가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6.08 | 51 |
| 16 | 하늘 길 | 프란치스코 | 2015.05.24 | 51 |
| 15 | 간원懇願 | 프란치스코 | 2021.08.17 | 50 |
| 14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5.06.27 | 50 |
| 13 | 참 좋은 健康비결 | 프란치스코 | 2015.06.05 | 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