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2.04.03 08:40

감사의 고백

조회 수 1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감사의 고백

 

 

봄이 왔습니다. 

 

온갖 꽃들 피어나는

온갖 새들 노래하는

봄이 왔습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인간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여전히

예나 이제나

영원히

 

세상을

인간을

믿고 희망하고 사랑하는 하느님입니다.

 

신망애

참 좋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 영광과 영예를 드립니다. 아멘.

 

 

2022.4.3.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2 문제와 답 프란치스코 2017.12.17 95
491 광야를 사랑하라 프란치스코 2017.12.23 128
490 오늘 지금 여기서 프란치스코 2017.12.23 79
489 산이 되고 싶어라 프란치스코 2017.12.25 82
488 말씀 조각 프란치스코 2017.12.25 131
487 역사와 전통 프란치스코 2017.12.28 90
486 걷기가 답이다 프란치스코 2017.12.31 109
485 하늘처럼 프란치스코 2018.01.09 83
484 신망애信望愛의 힘 프란치스코 2018.01.11 140
483 비움이 답이다 프란치스코 2018.01.14 109
482 내 소원 셋 프란치스코 2018.01.16 99
481 사막의 성자聖者 프란치스코 2018.01.16 145
480 여일如一하라 프란치스코 2018.01.16 106
479 빈 공간을 사랑하라 프란치스코 2018.01.17 131
478 걷기와 비움 프란치스코 2018.01.20 122
477 행복 프란치스코 2018.01.20 140
476 감상感想과 관상觀想 프란치스코 2018.01.30 106
475 참 믿는 자 프란치스코 2018.02.02 119
474 관상 프란치스코 2018.02.02 121
473 하느님 선물 프란치스코 2018.02.12 110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