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剪枝의 예술
나도 생물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무로 살고 싶다
전지가 너무 심했다
함부로 손대지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자라도록 내버려다오
사람 교육은
특히 그러하다
사람 교육은
나무처럼 전지하는 게 아니다
2022.4.2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32 | 비움과 채움 | 프란치스코 | 2021.05.13 | 70 |
| 631 | 산뜻한 아침 인사 | 프란치스코 | 2021.05.13 | 77 |
| 630 | 참 외롭겠다 | 프란치스코 | 2021.05.13 | 87 |
| 629 | 건강비결 | 프란치스코 | 2021.05.06 | 76 |
| 628 | 온전한 삶 | 프란치스코 | 2021.05.03 | 99 |
| 627 | 애기똥풀꽃 | 프란치스코 | 2021.04.29 | 81 |
| 626 | 참 좋은 배경은 주님뿐이시다 | 프란치스코 | 2021.04.26 | 83 |
| 625 | 꽃잎이, 꽃별이 | 프란치스코 | 2021.04.22 | 93 |
| 624 | 사람이 꽃이다 | 프란치스코 | 2021.04.22 | 70 |
| 623 | 땅이 하늘이다 | 프란치스코 | 2021.04.17 | 66 |
| 622 | 땅이 하늘이 되었네 | 프란치스코 | 2021.03.11 | 117 |
| 621 | 땅을 지키는 것이 우리를 지키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 2021.03.11 | 86 |
| 620 | 모두가 다 좋다 | 프란치스코 | 2021.03.01 | 122 |
| 619 | 둘이자 하나 | 프란치스코 | 2021.02.17 | 110 |
| 618 | 나무와 사람 | 프란치스코 | 2021.02.16 | 105 |
| 617 | 육고기를 멀리하라 | 프란치스코 | 2021.01.28 | 169 |
| 616 | 회개하라 | 프란치스코 | 2021.01.28 | 120 |
| 615 | 오,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20.12.15 | 188 |
| 614 | 말씀 태양 | 프란치스코 | 2020.11.14 | 188 |
| 613 | 정주의 삶자체가 휴가인데 | 프란치스코 | 2020.11.09 | 1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