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조회 수 8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살날이 

많지 않은데

 

세상 떠나 아버지 집에 가면

끝없는 휴가인데

 

날마다

오늘 지금 여기서

 

휴가처럼, 소풍처럼,

놀이처럼, 순례처럼 

 

천국처럼 사는데

새삼 무슨 휴가가 필요하겠는가

 

 

2022.6,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 곰국과 우엉차 프란치스코 2022.05.03 88
111 보라, 높고 멀리 넓게 프란치스코 2022.05.06 95
110 천국체험 프란치스코 2022.05.06 68
109 사랑을 공부하라 프란치스코 2022.05.07 100
108 꽃처럼 프란치스코 2022.05.08 94
107 초록빛 소년 프란치스코 2022.05.08 108
106 참 좋은 선물 프란치스코 2022.05.10 92
105 산처럼 프란치스코 2022.05.13 118
104 사람 프란치스코 2022.05.22 69
103 소원1 프란치스코 2022.05.24 76
102 소원2 프란치스코 2022.05.25 63
101 단비같은 기도 프란치스코 2022.05.26 91
100 사목방문 프란치스코 2022.05.31 70
»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프란치스코 2022.06.03 82
98 단 하나의 소원 프란치스코 2022.06.03 90
97 동심童心 프란치스코 2022.06.05 70
96 어머니의 눈물 프란치스코 2022.06.06 105
95 하느님 프란치스코 2022.06.08 112
94 파스카의 꽃 프란치스코 2022.06.09 117
93 오늘 지금 여기 이 자리 프란치스코 2022.06.12 147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