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2.06.06 09:51

어머니의 눈물

조회 수 10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머니의 눈물

 

 

오늘

하루 현충일

 

‘어머니의 눈물’같은

빗소리

 

하느님의 생음악 들으며

고단한 심신들

 

교회의 어머니 

마리아 품에서 하루 고요히 쉬라고

 

비가 내린다

하루 종일 내렸으면 좋겠다

 

풀내음

흙내음 참 향기롭구나

 

 

2022.6.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1 하느님 선물 프란치스코 2018.02.12 108
450 내적자유 프란치스코 2016.03.26 108
449 자유 프란치스코 2015.09.17 108
448 매일 강론 프란치스코 2021.09.04 107
447 영적 삶의 원리 -등정登頂의 여정- 프란치스코 2020.06.02 107
446 하늘의 말씀 프란치스코 2020.03.05 107
445 행복 프란치스코 2019.10.20 107
444 운명 프란치스코 2019.04.06 107
443 비움이 답이다 프란치스코 2018.01.14 107
442 걷기가 답이다 프란치스코 2017.12.31 107
441 향기 프란치스코 2018.07.19 107
440 영원한 현존現存 프란치스코 2016.02.12 107
439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프란치스코 2015.08.04 107
438 넉넉하고 푸근한 생명의 품 프란치스코 2023.06.01 106
437 파스카의 꽃 프란치스코 2022.07.12 106
436 능소화꽃 프란치스코 2021.07.21 106
435 늘 푸른 나무 프란치스코 2020.05.27 106
434 수선화 프란치스코 2020.03.10 106
433 복음 프란치스코 2019.10.16 106
432 자유 프란치스코 2015.10.24 106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