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
조용히
속삭이며
맑게 흐르는 시냇물처럼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다
여름 한철
어둡고 습기찬 아침
청초한 사랑
날마다
활짝 꽃피어 내며
샛노란 얼굴 활짝 미소지으며
지나는
누구나 환대하는
달맞이꽃처럼 살고 싶다
2022.8.15
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
조용히
속삭이며
맑게 흐르는 시냇물처럼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다
여름 한철
어둡고 습기찬 아침
청초한 사랑
날마다
활짝 꽃피어 내며
샛노란 얼굴 활짝 미소지으며
지나는
누구나 환대하는
달맞이꽃처럼 살고 싶다
2022.8.1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2 | 충만한 삶 | 프란치스코 | 2022.06.16 | 98 |
91 |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 프란치스코 | 2022.06.26 | 100 |
90 | 감격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22.06.28 | 124 |
89 | 참 좋다 | 프란치스코 | 2022.06.30 | 88 |
88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6.30 | 69 |
87 | 찬미의 사람들 | 프란치스코 | 2022.07.01 | 104 |
86 | 하늘에 별을 다는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2.07.03 | 102 |
85 | 내 사랑하는 당신은 | 프란치스코 | 2022.07.08 | 115 |
84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22.07.12 | 108 |
83 | 기다림 | 프란치스코 | 2022.07.15 | 114 |
82 | 수도자의 성소 | 프란치스코 | 2022.07.16 | 164 |
81 |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 | 프란치스코 | 2022.07.16 | 262 |
80 | 배경이 되라고 | 프란치스코 | 2022.07.26 | 150 |
79 | 달맞이꽃 | 프란치스코 | 2022.07.28 | 106 |
78 | 불암산 품 | 프란치스코 | 2022.07.28 | 151 |
77 | 주님을 찬미하라 | 프란치스코 | 2022.08.03 | 144 |
» | 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8.15 | 136 |
75 | 무공해 관상적 삶 | 프란치스코 | 2022.08.16 | 209 |
74 | 달맞이꽃들 | 프란치스코 | 2022.08.29 | 81 |
73 | 소원 | 프란치스코 | 2022.08.29 | 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