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나무의 고백
일년내내
아니 평생을
날마다
위로
하늘 아버지를 바라보며
사랑을 배웠고
날마다
아래로
땅 어머니를 바라보며
흙의 겸손을 배웠습니다
“사랑합니다!”
때되어
하늘 사랑 고백하며 환하게
송이송이
환대의 사랑으로 무수히 피어나는
무궁화꽃들
"사랑합니다!"
송이송이
깊고 깊은 하늘 사랑 고백 끝이없습니다
2023.7.16. 아침
무궁화 꽃나무의 고백
일년내내
아니 평생을
날마다
위로
하늘 아버지를 바라보며
사랑을 배웠고
날마다
아래로
땅 어머니를 바라보며
흙의 겸손을 배웠습니다
“사랑합니다!”
때되어
하늘 사랑 고백하며 환하게
송이송이
환대의 사랑으로 무수히 피어나는
무궁화꽃들
"사랑합니다!"
송이송이
깊고 깊은 하늘 사랑 고백 끝이없습니다
2023.7.16.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2 | 사랑 | 프란치스코 | 2015.10.24 | 111 |
471 | 일편단심 | 프란치스코 | 2023.05.08 | 110 |
470 | 아름다운 삶 | 프란치스코 | 2021.09.12 | 110 |
469 | 꽃과 별 | 프란치스코 | 2021.06.24 | 110 |
468 | 나도 그렇다 3 | 프란치스코 | 2019.07.12 | 110 |
467 | 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 프란치스코 | 2018.11.08 | 110 |
466 | 꽃처럼 살 수는 없나 | 프란치스코 | 2018.10.02 | 110 |
465 | 마음의 날개 | 프란치스코 | 2018.05.05 | 110 |
464 | 감사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22.04.03 | 109 |
463 |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22.03.13 | 109 |
462 | 튤립 | 프란치스코 | 2019.04.20 | 109 |
461 | 임의 얼굴 | 프란치스코 | 2016.02.15 | 109 |
460 | 양면성 | 프란치스코 | 2015.09.15 | 109 |
459 | 아침 인사 | 프란치스코 | 2015.07.19 | 109 |
458 | 넉넉하고 푸근한 생명의 품 | 프란치스코 | 2023.06.01 | 108 |
457 | 초록빛 소년 | 프란치스코 | 2022.05.08 | 108 |
456 | 둘이자 하나 | 프란치스코 | 2021.02.17 | 108 |
455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20.07.20 | 108 |
454 | 하안거夏安居 | 프란치스코 | 2020.06.25 | 108 |
453 | 성체성사의 원리 | 프란치스코 | 2019.04.20 | 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