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되고 싶다
언제나
거기 그 자리
산
사람이
산을 찾아갔지
산이
사람을 찾아갔다는 말은
아직
듣지 못했다
산이 되고 싶다
2024.3.6
산이 되고 싶다
언제나
거기 그 자리
산
사람이
산을 찾아갔지
산이
사람을 찾아갔다는 말은
아직
듣지 못했다
산이 되고 싶다
2024.3.6
수선화 두송이
첩첩산중
행복한 가을 노년 인생
소망
배경이 되었다
환대歡待의 향기
정주2
자리 탓하지 않는다
배경이 빛나는 것은 사람 때문이다
삶의 조각 -기쁨의 원천-
이 행복에 사네
하늘은, 하느님은
땅이 하늘이 되었네
환대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
흰 사랑 활짝 열어
별을 다는 어머니들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사랑을 공부하라
꽃자리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