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자리도
시간도
문제가 아니다
그 어디든
하늘만
볼 수 있으면 된다
하늘만
봐주면 된다
알아주면 된다
아무리
작고 낮은 자리
한나절 폈다 져도
민들레꽃
샛노란 마음
활짝 열어 하늘을 담는다
오늘
지금 여기가
영원한 꽃자리다
2018.3.31 오전
꽃자리
자리도
시간도
문제가 아니다
그 어디든
하늘만
볼 수 있으면 된다
하늘만
봐주면 된다
알아주면 된다
아무리
작고 낮은 자리
한나절 폈다 져도
민들레꽃
샛노란 마음
활짝 열어 하늘을 담는다
오늘
지금 여기가
영원한 꽃자리다
2018.3.31 오전
천사의 나팔꽃
광야
여백의 미美-겨울 풍경이 좋다
내 운명을 사랑하라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외딴곳
하늘 나라
구름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복된 잠
수도자의 삶
사랑은 이렇게 하는 거다
어, 시든 꽃도
여여한 삶2
하느님의 두 젖가슴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
영원한 삶
호박이 좋다
수도원 예수 성심상의 고백
하늘 그림 감상
동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