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聖召
갈 곳도
가고 싶은 곳도 없다
만날 분도
만나고 싶은 분도 없다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없다
오늘 지금 여기가
세상의 중심이다
가서 침묵중에 만날 분은
오늘 지금 여기 계신 주님뿐이다
주님만으로 충분하다
이게 내 성소聖召인가 보다
2020.10.19
성소聖召
갈 곳도
가고 싶은 곳도 없다
만날 분도
만나고 싶은 분도 없다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없다
오늘 지금 여기가
세상의 중심이다
가서 침묵중에 만날 분은
오늘 지금 여기 계신 주님뿐이다
주님만으로 충분하다
이게 내 성소聖召인가 보다
2020.10.1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0 | 깨달음 | 프란치스코 | 2015.08.08 | 82 |
629 | 수선화水仙花 | 프란치스코 | 2016.03.24 | 82 |
628 | 하늘 호수 마음 | 프란치스코 | 2018.07.03 | 82 |
627 | 산바라보는 재미로 산다 | 프란치스코 | 2018.07.06 | 82 |
626 | 순수한 기쁨 | 프란치스코 | 2018.04.24 | 82 |
625 | 파스카의 기쁨 | 프란치스코 | 2020.05.21 | 82 |
624 | 멋진 삶 | 프란치스코 | 2020.06.02 | 82 |
623 | 성찰省察 | 프란치스코 | 2020.06.03 | 82 |
622 | 오, 하느님 한 분 밖에 | 프란치스코 | 2021.10.07 | 82 |
621 | 나 다시 태어난다면 | 프란치스코 | 2022.04.30 | 82 |
620 | 삶의 중심 | 프란치스코 | 2015.10.01 | 83 |
619 | 눈만 열리면 | 프란치스코 | 2015.10.11 | 83 |
618 | 오늘! | 프란치스코 | 2018.03.16 | 83 |
617 | 매일 강론 은총 | 프란치스코 | 2020.04.28 | 83 |
616 | 코로나 클럽발 전파 뉴스를 보고 | 프란치스코 | 2020.05.11 | 83 |
615 | 강복 | 프란치스코 | 2020.05.11 | 83 |
614 | 자아초월의 여정 | 프란치스코 | 2020.05.19 | 83 |
613 | 가을인생 | 프란치스코 | 2021.08.19 | 83 |
612 | 천복天福 | 프란치스코 | 2023.07.26 | 83 |
611 | 늘 당신의 배경이 되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15.05.08 | 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