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2.06.06 09:51

어머니의 눈물

조회 수 10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머니의 눈물

 

 

오늘

하루 현충일

 

‘어머니의 눈물’같은

빗소리

 

하느님의 생음악 들으며

고단한 심신들

 

교회의 어머니 

마리아 품에서 하루 고요히 쉬라고

 

비가 내린다

하루 종일 내렸으면 좋겠다

 

풀내음

흙내음 참 향기롭구나

 

 

2022.6.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2 하늘 프란치스코 2023.10.21 55
791 천산(天山) 프란치스코 2015.06.16 56
790 자유인 프란치스코 2015.06.23 56
789 태양 프란치스코 2016.12.16 57
788 사랑 프란치스코 2020.04.30 57
787 파스카의 꽃 프란치스코 2021.08.21 57
786 꽃은 별이다 프란치스코 2015.05.20 58
785 밤새 깨어 프란치스코 2015.08.06 58
784 평원平原 프란치스코 2016.12.16 60
783 소망 프란치스코 2020.05.11 60
782 신록의 하느님 프란치스코 2020.05.19 60
781 詩가 찾아 왔네! 프란치스코 2023.11.26 60
780 꽃은 별星이요 눈眼이다. 프란치스코 2015.05.28 61
779 거기가 자리다 프란치스코 2020.04.12 61
778 사람 프란치스코 2020.05.08 61
777 꽃자리 하늘나라 프란치스코 2021.08.13 61
776 기쁨으로 익어가는 프란치스코 2015.05.22 62
775 남은 일 프란치스코 2015.05.27 62
774 축복 프란치스코 2015.07.12 62
773 꽃자리 프란치스코 2015.07.22 6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