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0.06.03 03:47

은총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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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선물

 

 

매일

강론 쓰고 났을 때 마다

어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어찌 이런 아들을 두었지!”

언젠가

어머니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나도

강론을 쓰고 났을 때 마다

“내가 어찌 이런 강론을 쓸 수 있었지!”

감탄한다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순전히 당신 은총의 선물이옵니다

 

 

 

2020.6.3.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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